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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저주받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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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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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니무에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아서왕의 전설 이야기가 펼쳐진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저주받은 소녀'가 7월 17일 공개된다. 


'저주받은 소녀'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가 아서보다 먼저 선택했던 호수의 여인 니무에의 시각으로 아서왕의 전설을 새롭게 풀어가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저주받은 소녀'는 영화 '300', '씬 시티', '마블 데어데블'의 원작자이자 최고의 그래픽 노블 작가 프랭크 밀러가 NBC의 액션히어로 드라마 '케이프 맨'의 연출과 각본으로 주목받은 톰 휠러와 공동작업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그래픽 노블 '저주받은 소녀'(Cursed)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전해야 하는 여정에 오른 호수의 여인 니무에의 시선을 통해,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영웅 서사 중 하나인 아서왕의 전설을 새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2019년 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저주받은 소녀'에서는 수 세기에 걸쳐 문학, 미술,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재창조되었던 아서왕의 전설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야기의 중심인 니무에는 캐서린 랭퍼드가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캐서린 랭퍼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서 해나 역으로 제75회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받은 라이징 스타다. 캐서린 랭퍼드는 “아서왕의 전설 속 호수의 여인은 대부분 그냥 지나쳐버리는 인물이다.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한다는 건 정말 굉장했다. 아서가 왕이 되기 전의 시작을 담은 이야기, 혼돈의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저주받은 소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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