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저주받은 소녀'
호수의 여인 니무에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아서왕의 전설 이야기가 펼쳐진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저주받은 소녀'가 7월 17일 공개된다.
'저주받은 소녀'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가 아서보다 먼저 선택했던 호수의 여인 니무에의 시각으로 아서왕의 전설을 새롭게 풀어가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저주받은 소녀'는 영화 '300', '씬 시티', '마블 데어데블'의 원작자이자 최고의 그래픽 노블 작가 프랭크 밀러가 NBC의 액션히어로 드라마 '케이프 맨'의 연출과 각본으로 주목받은 톰 휠러와 공동작업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그래픽 노블 '저주받은 소녀'(Cursed)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전해야 하는 여정에 오른 호수의 여인 니무에의 시선을 통해,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영웅 서사 중 하나인 아서왕의 전설을 새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2019년 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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