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새 공포 '데스 오브 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새 공포 '데스 오브 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1-14 11:55

본문

c.jpg

'쏘우' 시리즈를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영화 '데스 오브 미'를 소개한다. 


'데스 오브 미'는 태국 여행 마지막 날 기이한 의식 속에 휘말리며 선택받은 자가 된 크리스틴(매기 큐), 닐(루크 헴스워스) 부부가 계속되는 죽음과 환각에 시달리다 200년 동안 이어진 저주의 실체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공포 영화다. 


'데스 오브 미'는 200여 년 지속되어 온 고대 축제의 끔찍한 저주를 소재로 한다. 앞서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킨 '쏘우'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크 하우스' '세인트 아가타' 등 공포, 스릴러 분야 최고의 명장 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크리스틴 역은 '미션 임파서블 3'와 '다이 하드 4.0' '다이버전트' 시리즈 및 인기리에 시즌 4까지 방영한 TV 시리즈 '니키타'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지정 생존자' 등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한 매기 큐가 맡았다. 


마블 캐릭터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형으로 '토르: 라그나로크'에 까메오로 등장해 씬스틸러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심판자' '엔카운터' 등에 출연한 루크 헴스워스가 크리스틴과 함께 저주에 휘말린 닐 역할로 출연한다. 2월 8일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공감 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