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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밝혀질 '추억의 검정고무신'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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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1-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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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밝혀질 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감독 송정율 송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자.


'추억의 검정고무신'은 기영이네 일상다반사를 배경으로 그때 그 시절 웃음과 감동을 그려낸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검정 고무신'의 이영일 작가가 각본에 참여해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추억의 검정 고무신' 기영이네 가족의 사랑스러운 막내 오덕의 탄생 비화가 그 중 하나다. 장난꾸러기 기영과 사춘기 기철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가족의 막내 오덕의 이름이 왜 오덕이 되었는지, 동생의 탄생으로 걱정이 많았던 기영의 이야기 또한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동네를 주름잡고 다녔던 기영이 우물에 빠져 큰 위기를 겪게 되는 사연도 공개된다. 더욱이 기영을 구하기 위해 온 가족은 물론 동네 이웃들까지 팔을 걷고 나선다고. '추억의 검정고무신' 속 마스코트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땡구가 머나먼 조상의 존재를 알게 된 후로 기영이네에서 더욱더 위풍당당해지는 에피소드까지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11월 19일 CGV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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