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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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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 만에 밝혀질 '추억의 검정고무신' 비하인드 스토리

    28년 만에 밝혀질 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감독 송정율 송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자. '추억의 검정고무신'은 기영이네 일상다반사를 배경으로 그때 그 시절 웃음과 감동을 그려낸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검정 고무신'의 이영일 작가가 각본에 참여해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추억의 검정 고무신' 기영이네 가족의 사랑스러운 막내 오덕의 탄생 비화가 그 중 하나다. 장난꾸러기 기영과 사춘기 기철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가족의 막내 오덕의 이름이 왜 오덕이 되었는지, 동생의 탄생으로 걱정이 많았던 기영의 이야기 또한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동네를 주름잡고 다녔던 기영이 우물에 빠져 큰 위기를 겪게 되는 사연도 공개된다. 더욱이 기영을 구하기 위해 온 가족은 물론 동네 이웃들까지 팔을 걷고 나선다고. '추억의 검정고무신' 속 마스코트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땡구가 머나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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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검정고무신' 스틸에서 풍기는 진한 레트로 감성

    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감독 송정율)이 레트로 감성 가득한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추억의 검정고무신'은 기영이네 일상다반사를 배경으로 그때 그 시절 웃음과 감동을 그려낸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서는 장난꾸러기 기영이 그때 그 시절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시내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랑말이 끄는 마차가 시내 한복판을 지나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기영과 친구들이 마부 몰래 의기양양한 미소를 띤 채 마차에 올라타 있다. 그런가 하면 기영과 친구들은 극장 앞을 서성이며 영화를 보고 나오는 친구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기도 한다. 또한 극장 간판을 직접 그리는 화가 뒤로 몰래 들어가려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영을 따라가다 보면 '동백아가씨', '홍도야 우지 마라', '자유부인' 등 그 시절 유행했던 영화들도 엿볼 수 있다. 끝으로 말썽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