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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좀비' 좀비와 사투 벌이는 두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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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8-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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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라다이스 좀비'(감독 위치 카오새야난다)가 9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파라다이스 좀비'는 원인 모를 감염병에 걸린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평범한 하루를 꿈꾸는 로즈와 실비아가 안전 구역을 찾아 떠나는 사투를 담은 화끈한 액션 스릴러다. 


'파라다이스 좀비'는 언제, 어디서 좀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오로지 두 미녀가 힘을 합해 좀비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루시 리우 주연의 '엑스 대 세버'로 제 14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판타스틱 대상 후보에 오른 위치 카오새야난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좀비에 맞선 아름다운 두 여인 실비아와 로즈 역에는 신예 배우 밀레나 고룸과 앨리스 탄타야논이 맡아 화끈하고 리얼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발적인 두 미녀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옷차림과 어울리지 않게 무자비한 무기를 든 자태와 그 밑으로 보이는 감염자들의 손은 기존 좀비물에서 볼 수 없었던 비주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화끈한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성인 남자들도 상대하기 버거운 좀비와 두 미녀의 강렬한 사투가 어떤 액션을 펼쳐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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