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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앤 해서웨이X짐 스터게스의 클래식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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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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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X 짐 스터게스의 리즈 시절이 담긴 레전드 클래식 로맨스가 온다. 


'원 데이'(감독 론 쉐르픽)가 7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원 데이'는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한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클래식 로맨스 영화다. 


영화 '원 데이'는 지난 2012년 개봉 이후, 스무 번의 7월 15일을 반복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의 로맨틱 케미스트리로 사랑 받아 온 작품이다. 


특히 '레미제라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션스8'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앤 해서웨이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언 애듀케이션'으로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론 쉐르픽 감독의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원 데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현재까지도 클래식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클래식한 감성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는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모습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캘리그래피로 쓴 영제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스무 번의 하루”라는 카피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의 귀환을 예고하며 오는 7월, 단 하나의 데이트 무비로서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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