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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년의 발칙한 입단 사기극 '어쩌다 아스널' 관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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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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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축구 천재 소년의 발칙한 입단 사기극이 시작된다.  


'가버나움',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한 유쾌한 감동 드라마 '어쩌다 아스널'(감독 줄리앙 라페노)이 5월 13일 개봉됐다. 


'어쩌다 아스널'은 아빠(프랑소아 다미앙)의 재기를 돕기 위해 아스널 유소년 축구단에 뽑혔다는 거짓말을 하게 된 테오(말룸 파킨)가 마을 전체를 감쪽같이 속이는 발칙한 입단 사기극을 그린 영화다. 


관람 포인트를 꼽자면 프랑스의 국민 배우로 유명한 프랑소아 다미앙이 실직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이혼한 채 아들의 축구를 보는 것만이 낙인 아빠 로랑과, 이런 아빠의 재기를 돕기 위해 자신이 아스널 유소년 축구단에 발탁되었다는 발칙한 거짓말로 아빠는 물론 마을 전체를 감쪽같이 속이는 유쾌 발칙하고 기발한 입단 사기극이라는 설정이다. 나아가 거짓말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테오의 주변 친구들이 조력자로 나서며 거짓말에 힘을 보태는 아이들의 기발한 발칙함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 대부분의 스포츠 리그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스포츠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3대 프로 축구 리그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도 일찍이 중단되어 축구 경기를 보지 못한 축구 팬들의 허전함이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개봉하는 영화 '어쩌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유일의 무패 행진 끝에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명품 구단 아스널의 유소년 축구단 입단을 간절하게 꿈꾸는 축구 천재 소년의 이야기를 다뤄 프리미어리그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 극장가에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포문을 열고 관객을 맞이할 영화로 눈길을 끄는 '어쩌다 아스널'은 아빠를 위한 아들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그려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예정이다.


스페인 그래픽 노블 '드림팀'을 원작으로 한 '어쩌다 아스널'은 '가버나움', '언터처블: 1%의 우정',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5월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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