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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프랑스 라이징 스타의 설렘 로맨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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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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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썸원썸웨어 포스터

프랑스 라이징 스타 프랑수아 시빌과 아나 지라르도가 다시 만났다. 


낭만 가득한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썸원 썸웨어'(감독 세드릭 클라피쉬)가 뜨겁게 주목받는 프랑스 스타 프랑수아 시빌과 아나 지라르도의 두 번째 호흡으로 환상의 로맨틱 하모니를 예고한다.   


'썸원 썸웨어'는 불과 5m 거리에 살고 있는 레미와 멜라니가 어딘가 있을 사랑을 찾아 나서는 로맨스 영화다.


소심한 연애 세포를 가진 남자 레미 역은 '러브 앳'으로 국내 극장가에 프렌츠 로맨스 열풍을 몰고 온 프랑수아 시빌이 맡았다. 프랑수아 시빌은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 한없이 서툴고 소심해지는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담아냈다. 


프랑수아 시빌의 상대역은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의 아나 지라르도가 맡아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멜라니 역을 소화했다. 아나 지라르도는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영화 썸원썸웨어 스틸

 

무엇보다 프랑수아 시빌과 아나 지라르도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완벽해진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영화 '썸원 썸웨어'는 사람 간의 소통을 섬세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프랑스를 가장 아름답게 그려내는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신작에서는 로맨틱 도시 파리에 사는 외로운 두 남녀의 만날 듯 말 듯한 설렘 가득 썸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29일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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