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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에 숨겨진 치명적 욕망과 탐욕 '하우스 오브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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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12-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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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세기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흥분하게 한 톱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하우스 오브 구찌'. 


영화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스타 레이디 가가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결혼 이야기' 등에서 활약한 아담 드라이버의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들고, 구찌를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와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 캐릭터를 각각 연기한 두 배우는 가장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은밀하고 탐욕적인 이야기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이미 미국, 영국, 러시아, 헝가리, 체코 등 총 12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하우스 오브 구찌'에 대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하우스 오브 구찌'의 북미 오프닝 스코어는 감독의 전작 대비 3배,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 중 '에일리언: 커버넌트'(2017)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 언론들은 "다채롭고, 대담하고, 혁신적이다"(The Sun(UK)),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스토리"(Screen International), "스크린을 완벽하게 장악한다"(USA Today), "탄성을 자아내는 레이디 가가의 연기"(Guardian), "톱스타급 캐스팅의 정점"(Deadline Hollywood Daily), "치명적이게 매혹적이다"(Paste Magazine), "리들리 스콧 감독 최고의 영화"(San Francisco Chronicle), "'대부'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강렬함을 담았다"(Fox 10 Phoenix), "미친듯이 재미있다"(Seattle Times), "불꽃이 튀는 듯한 강렬함"(Featuring Film), "리들리 스콧 감독의 두 번째 아카데미 수상을 기대하게 만든 영화"(Laramie Movie Scope), "레이디 가가와 아담 드라이버를 강력한 아카데미 수상자 후보로 만든 영화"(The Mary  Sue), "올해 가장 재미있는 영화!"(Bullz-Eye.com) 등의 찬사를 쏟았다. 


센세이셔널한 패션과 음악으로 최고의 팝스타 자리를 지켜온 레이디 가가의 놀라운 연기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화려한 비주얼과 연출에 대한 환호가 쏟아지는 작품 '하우스 오브 구찌'는 2022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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