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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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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브랜드에 숨겨진 치명적 욕망과 탐욕 '하우스 오브 구찌'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세기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흥분하게 한 톱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하우스 오브 구찌'.  영화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스타 레이디 가가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결혼 이야기' 등에서 활약한 아담 드라이버의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들고, 구찌를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와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 캐릭터를 각각 연기한 두 배우는 가장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