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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역대급 열연 '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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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12-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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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어워즈 시즌에서 6차례 남우주연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이름을 버린 트러플 채집꾼 롭이 사라진 돼지를 되찾기 위해 푸드 바이어 아미르와 함께 포틀랜드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피그'는 전미 비평가위원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할리우드, 워싱턴, 라스베가스, 세인트 루이스, 디트로이트, 디스커싱 필름 비평가협회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6차례 연속으로 노미네이트되면서 오스카 시즌의 다크호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체 인디와이어, 스릴리스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린 '피그'는 뉴욕 타임스, 엠파이어 매거진 등 세계적인 주요 매체에서 선정한 2022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에도 거론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피그'의 런칭 포스터는 트러플 돼지를 심볼과 미장센으로 담아낸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생충'의 오스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북미 배급사 네온(NEON)과 '미나리', '라라랜드', '노예 12년', '더 파더' 등 놀라운 선구안으로 2003년 창사 이래 15편 이상의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을 국내에 선보인 판씨네마의 로고 역시 '피그'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한 '피그'는 "반드시 봐야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진심이 닿은 특별한 걸작"(Globe and Mail), "새로운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드라마"(ABC Radio),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을 깨부순다"(RogerEbert.com), "기대 그 이상!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New York Times),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년 2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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