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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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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케이지 역대급 열연 '피그'

    美 어워즈 시즌에서 6차례 남우주연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이름을 버린 트러플 채집꾼 롭이 사라진 돼지를 되찾기 위해 푸드 바이어 아미르와 함께 포틀랜드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피그'는 전미 비평가위원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할리우드, 워싱턴, 라스베가스, 세인트 루이스, 디트로이트, 디스커싱 필름 비평가협회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6차례 연속으로 노미네이트되면서 오스카 시즌의 다크호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체 인디와이어, 스릴리스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린 '피그'는 뉴욕 타임스, 엠파이어 매거진 등 세계적인 주요 매체에서 선정한 2022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에도 거론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피그'의 런칭 포스터는 트러플 돼지를 심볼과 미장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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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3색 日 애니메이션 감독의 환상적 세계관 '피그테일'

    3인 3색 애니메이션 감독이 탄생시킨 환상적인 세계관을 만나보자.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세 명의 감독의 작품을 담은 '피그테일: 피그테일과 거미 소녀 그리고 레슬링'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끌어갈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3명의 감독이 탄생시킨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피그테일: 피그테일과 거미 소녀 그리고 레슬링'은 '공각기동대', '인랑' 등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프로덕션 I.G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감독이 참여한 3편을 보여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또한, '피그테일'을 중심으로 '거미 소녀', '레슬러'의 각 캐릭터가 담겨 있어 3인 3색으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장 먼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피그테일'은 사람도, 자연도 아무것도 없는 외딴곳에 홀로 남겨진 한 소녀가 우체부 소년을 만나 겪는 사랑과 이별을 그린 작품이다. 이타즈 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