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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의 대담하고 새로운 리메이크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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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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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 포스터

무자비한 좀비들이 넘치는 세상이 온다. 


좀비 영화 거장 조지 로메로 작품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 - 시체들의 날'(1985)의 리메이크 작품인 예측불허 좀비 호러 스릴러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감독 헥터 헤르난데즈)이 4월 9일 개봉을 확정 했다.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은 전세계로 퍼진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군사기지에서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좀비 호러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역대급 섬뜩한 비주얼로 울부짖는 좀비의 모습이 전면에 등장한다. 동트는 새벽에 인간인지 좀비인지 구별할 수 없는 존재가 우두커니 서 있어 공포감을 형성한다. 


상단의 “조지 로메로 감독의 고전 영화를 대담하고 새롭게 리메이크”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더하고 “죽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의문의 바이러스에 뒤덮인 세상 속 인간과 좀비 간의 치열한 전쟁을 선포한다. 


좀비가 점령한 도시의 유일한 생존자인 군사요원들과 민간인이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속해서 무자비한 좀비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생존자들의 비극적인 상황이 서스펜스를 더할 예정이다.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은 ‘시체 강간 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은 밤'의 연출을 맡은 헥터 헤르난데즈 비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죽음을 예견하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생존 공포 영화 '데스티네이션' 제프리 레드딕이 각본을 맡았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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