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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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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세상, 쇼핑몰에 갇힌 사람들 '시체들의 새벽'

    좀비 세상에서 쇼핑몰에 갇히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968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장르물 하나로 일약 거장의 반열에 오른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78년 작품 '시체들의 새벽'이 4월 15일 국내 극장 최초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좀비 공포물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놀라운 흥행성공에 힘입어 1편의 10배에 달하는 제작비로 10년 만에 공개된 영화 '시체들의 새벽'은 스케일과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1편을 압도하며 좀비 공포물의 클래식이자 교과서와 같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감염되기 시작하고 곧이어 이들이 사람의 살을 뜯어 먹는 괴물로 변해가는 충격적인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자 세상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탈출한 이들은 한 쇼핑몰에 숨어들게 되고 잠시 동안 지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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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A. 로메로 감독 '시체들의 새벽', 42년만에 국내 최초 개봉

    현재까지도 수많은 공포물과 감독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기념비적인 작품 '시체들의 새벽'을 국내 극장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기념비적인 작품 '시체들의 새벽'이 4월 15일 42년 만에 국내 최초로 극장 개봉을 확정해 공포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68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장르물 하나로 일약 거장의 반열에 오른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78년 작품 '시체들의 새벽'.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좀비 공포물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놀라운 흥행성공에 힘입어 1편의 10배에 달하는 제작비로 10년 만에 공개된 영화 '시체들의 새벽'은 스케일과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1편을 압도하며 좀비 공포물의 클래식이자 교과서와 같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감염되기 시작하고 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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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영화의 대담하고 새로운 리메이크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

    무자비한 좀비들이 넘치는 세상이 온다.  좀비 영화 거장 조지 로메로 작품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 - 시체들의 날'(1985)의 리메이크 작품인 예측불허 좀비 호러 스릴러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감독 헥터 헤르난데즈)이 4월 9일 개봉을 확정 했다.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은 전세계로 퍼진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군사기지에서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좀비 호러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역대급 섬뜩한 비주얼로 울부짖는 좀비의 모습이 전면에 등장한다. 동트는 새벽에 인간인지 좀비인지 구별할 수 없는 존재가 우두커니 서 있어 공포감을 형성한다.  상단의 “조지 로메로 감독의 고전 영화를 대담하고 새롭게 리메이크”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더하고 “죽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의문의 바이러스에 뒤덮인 세상 속 인간과 좀비 간의 치열한 전쟁을 선포한다.  좀비가 점령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