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이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 

'분노의 질주' 제작자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블러드샷'(감독 데이브 윌슨)이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블러드샷'은 의문의 살해를 당한 후, 혈액 속에 수많은 나노봇이 있는 슈퍼 히어로 블러드샷으로 부활한 레이(빈 디젤)가 무차별적인 복수의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기억을 잃은 채 블러드샷으로 부활한 빈 디젤은 놀라운 치유력과 가공할 만한 파워를 가진 슈퍼 히어로를 예고한다. '블러드샷'은 베스트셀러 코믹북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제작 단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력한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빈 디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혈액 속에 수많은 나노봇을 주입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블러드샷을 통해 슈퍼 히어로로 부활한 레이가 복수를 향해 폭주하는 인간 병기의 모습을 엿보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빈 디젤과 '분노의 질주' 제작자가 선보이는 2020년 액션 블록버스터의 최종 진화 '블러드샷'은 극장은 물론, KT 올레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 VOD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5월 21일부터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