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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X주드 로 스파이 액션 '리듬 오브 리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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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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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 포스터

4월 30일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감독 리드 모라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스테파니(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사건에 얽힌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한 손에는 총을 쥔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스테파니(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가족을 잃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 스테파니는 더 이상 아무런 감정도 읽을 수 없는 냉철한 눈빛과 표정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가운데, 자욱한 연기 뒤로 가려진 희미한 풍경들은 그가 마주할 숨겨진 진실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난 3년 전에 가족을 잃었어요”라는 쓸쓸한 독백 뒤로 가족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스테파니의 과거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가족들의 사고가 계획된 테러였음을 알게 된 스테파니는 이번 사건의 유일한 정보원이자 전직 MI6 요원 B(주드 로)를 찾아가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의 절박한 표정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펼쳐질 이야기에 흥미를 고조시킨다. 

 

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 예고편

 

특히 본격적으로 테러 조직을 쫓아 나선 스테파니가 시시각각 상반된 분위기의 인물로 위장하는 것은 물론, 카체이싱, 총격전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완벽한 스파이로 거듭난 그녀의 색다른 활약을 기대케 한다. 끝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현장을 벗어나는 스테파니의 공허한 눈빛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가족의 복수를 위해 나선 그녀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리듬 오브 리벤지'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007' 시리즈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이다. 영국 작가 마크 버넬이 집필한 스파이 소설 리듬 섹션을 바탕으로 '007' 시리즈의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 마이클 G. 윌슨이 참여했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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