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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 슈퍼주니어가 남긴 위대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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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3-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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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역사를 기록한 디즈니+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2005년, 초대형 그룹으로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이 알고 보면 더 신기한 슈퍼주니어의 발자취를 공개했다. 


2005년, 초대형 아이돌의 시작 

 

지금은 모두에게 익숙한 다인원 아이돌이지만 그 시초에는 슈퍼주니어가 있었다. 2005년, 12인조 그룹 슈퍼주니어 05로 데뷔한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는 기존의 아이돌 그룹이 가진 개념과 달리, 아시아의 스타 등용문으로써 가수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스타를 배출해 내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당시 가요계에 다인원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슈퍼주니어는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재진행형 장수 그룹으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K-POP 아이돌 최초 유닛 그룹 시도


K-POP 아이돌 최초 유닛을 구성하여 활동한 그룹 또한 슈퍼주니어다. 슈퍼주니어의 첫 번째 유닛이자 국내 가요계에 유닛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K.R.Y.부터 아이돌 그룹 최초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유닛 슈퍼주니어-T,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결성된 슈퍼주니어-M, 밝고 유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슈퍼주니어-Happy. 그리고 동해와 은혁의 듀오 유닛 슈퍼주니어-D&E까지 따로 또 같이를 대표하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활동은 그들이 가진 장점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슈퍼주니어라는 팀은 물론, 개개인을 각인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이돌 콘서트의 틀을 깬 독보적인 브랜드 월드 투어 슈퍼쇼


2008년 첫 공연 이래 전 세계 30개가 넘는 도시에서 150회 이상 공연, 누적 관객수 200만 명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슈퍼주니어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월드 투어로 거듭난 슈퍼쇼. 아이돌 그룹 콘서트의 신선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금도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쇼는 슈퍼주니어만이 선보일 수 있는 볼거리로 가득하다. 글로벌 히트곡 무대를 비롯하여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솔로 공연,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나는 이벤트까지. 특히 멤버들의 캐릭터와 특징을 잘 알고 있는 신동과 은혁이 직접 슈퍼쇼의 기획과 연출에 참여하기도 하며 웰메이드 콘서트 브랜드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1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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