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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디즈니+, '마션'부터 '킹스맨' 시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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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12-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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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다섯째 주 디즈니플러스 추천작을 소개한다. 

호기심과 재치를 탑재한 흥미로운 여행 '제프 골드블럼의 호기심 세계' 시즌2
 
너무 흔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물건과 현상들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제프 골드블럼의 호기심 세계' 시즌2가 공개됐다. 남다른 통찰력과 재치를 지닌 제프 골드블럼이 제시한 실마리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주제를 들여다보면 기발하면서도 신기한 비밀들을 발견하며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시즌2에서는 마술, 불꽃놀이, 몬스터, 개 등 더욱 새로워진 주제들과 이러한 것들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의미를 찾아간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로맨스 판타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제90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 제7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 및 음악상 수상,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4관왕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경이로운 비주얼", "부드럽고 매혹적인 로맨틱 판타지", "온몸 구석구석 흥분을 전하는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 등 극찬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한 명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마침내 디즈니+에 공개된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경이로운 로맨스 판타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연출과 샐리 호킨스의 인생 연기가 더해져 이제껏 본 적 없는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전 세계를 휩쓴 베스트셀러 원작 '나를 찾아줘'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즈 소설 1위 등 전 세계를 휩쓴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할리우드의 명장 데이빗 핀처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촘촘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나를 찾아줘'. 데이빗 핀처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파이 액션 시리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킹스맨: 골든 서클'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대사를 남기며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에그시가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에게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에게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센스 넘치는 유머, 스파이 가젯과 빌런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한층 스케일을 확장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그려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티키타카와 대배우 줄리안 무어가 빌런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주에서 나 혼자 산다 '마션'
 
NASA의 과학자들이 인정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완성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유인탐사 미션을 수행하던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황무지로 알려진 화성에서 적어도 4년 간 생존해야 구조될 가능성이 있는 절박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호평 받았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제프 다니엘스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출연해 빈틈없는 열연으로 순식간에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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