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레전드 브루스 윌리스의 2020년 신작이 온다. 

영화 '트라우마 센터'(감독 맷 에스카다리) 3월 26일 디지털 개봉된다. 

총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여자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형사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트라우마 센터'는 '다이 하드' 시리즈부터 '식스 센스' '아마겟돈' 그리고 2018년 개봉한 '글래스'를 통해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 브루스 윌리스의 신작이다.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아이리시맨'의 프로듀서가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12피트'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맷 에스카다리 감독이 합세하는 등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의 참여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총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지키려는 형사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긴장감을 더하는 경찰들의 모습은 일촉즉발 상황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갑작스러운 총기 사고에 휩쓸려 총을 맞고 병원에 실려온 매디슨(닉키 웰란)의 긴박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사고로 동료를 잃은 웨익스 경위(브루스 윌리스)는 유일한 목격자 매디슨의 곁을 지키며 홀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려 한다. 하지만 조용히 사건을 덮으려는 세력에 의해 웨익스와 매디슨은 위험에 처하고, 두 사람은 무사히 병원을 탈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브루스 윌리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압도적인 액션과 함께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영상미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예고편만으로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는 '트라우마 센터'는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