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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 소재로 한 SF 미스터리 스릴러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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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10-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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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를 소재로 한 신선한 SF 미스터리 스릴러 '사이렌'(감독 안준용)을 소개한다. 


'사이렌'은 소음 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 직원의 자살 후 후임으로 내려간 회사원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사이렌'은 현대 사회의 주요 갈등 원인이 된 소음 공해를 다룬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 스토리로 새로운 SF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했다. 영화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배우 박성연이 노틱웨이브의 직원 혜선으로 분했고 최진혁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태승 역을 맡았다. 여기에 조달환은 사건의 열쇠를 쥔 미스터리한 인물 오과장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수풀 사이 마치 소리의 음파를 나타낸듯한 정체불명의 물체가 놓여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다른 포스터에는 안개가 자욱한 공장 사이를 홀로 걸어가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이렌'은 10월 29일 wavve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공개된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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