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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대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귀환 '아미 오브 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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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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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잭 스나이더 감독과 손잡고 또 하나의 레전드 좀비 영화를 공개한다.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장편 데뷔작 '새벽의 저주'로 전 세계에 좀비 장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300', '맨 오브 스틸' 등 액션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작품들을 연출한 감독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다시 좀비 장르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번 작품의 각본, 제작, 연출을 모두 총괄했으며 '아미 오브 더 데드'의 프리퀄인 애니메이션 '아미 오브 더 데드: 로스트 베가스'의 제작도 앞두고 있다. 


'아미 오브 더 데드'에는 '블레이드 러너 204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데이브 바티스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엘라 퍼넬, 오마리 하드윅, 개릿 딜라헌트, 아나 데라레게라, 사나다 히로유키 등 글로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개되 예고편에는 초토화된 라스베이거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휘황찬란했던 카지노는 좀비의 등장으로 욕망과 광기가 뒤섞인 아수라장이 되고, 이내 라스베이거스는 빼곡하게 좀비로 가득한 죽음의 땅으로 변하고 만다. 스콧 워드(데이브 바티스타)는 거액의 달러를 벌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수락하고 32시간 안에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하 금고에 있는 2억 달러를 빼오라는 미션을 함께할 팀원들을 모집한다. 


하지만 빠른 스피드는 기본, 생각보다 훨씬 지능적이고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좀비들이 사방에 깔렸다. 좀비가 점거한 이 화려한 도시에 잠입한 용병들의 무모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5월 21일 공개.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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