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만난 영화 '에이지 아웃'(감독 A.J. 에드워즈)이 7월 28일 국내 디지털 개봉을 확정 했다. 

18세 소년 리치의 뜨거운 성장기를 다룬 영화 '에이지 아웃'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 '레디 플레이어 원'의 타이 쉐리던, '데드 돈 다이' '쓰리 빌보드' '겟 아웃'의 케일럽 랜드리 존스, '비바리움' '나이트 오브 컵스'의 이모겐 푸츠 등 현재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한 작품이다. 여기에 '헝거 게임' 시리즈의 제프리 라이트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감각적인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낸 독특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주인공에게 의미 있는 물건들로 콜라주 작업한 메인 포스터는 '에이지 아웃'만의 독특한 감성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쫓겨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18살 소년 리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마치 주인공 스스로가 셀프 카메라로 촬영한 듯 현실감 넘치는 영상미는 리치의 상황을 더욱 사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힘든 현실에 지쳐가던 리치는 힘이 되어주는 여자친구를 만남과 동시에 달콤한 유혹에 빠져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짧은 예고편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과 라이징 스타들이 선보이는 뛰어난 열연 그리고 공감대를 자아내는 탄탄한 스토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성장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에이지 아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