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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액션 '피노키오' 첫 스틸 공개, 톰 행크스 놀라운 싱크로율

전 세계가 사랑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실사화가 또다른 명작 탄생을 예고한다.  그동안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에 이어 '피노키오'가 놀라운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실사화로 돌아온다. 할리우드의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의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 그리고 톰 행크스의 열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스틸은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탄생시켜 자신의 아들처럼 사랑하는 목수 제페토 역으로 변신한 톰 행크스의 모습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책상 위에 앉아있는 피노키오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속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맡아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루크 에반스와 신시아 에리보가 합류했고, 조셉 고든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