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장르물 대가' 김은희 작가의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악귀'
  • 1

    연상호 감독 신작 SF 영화 '정이', 인간형 전투로봇의 뇌 복제 실험

     좀비가 KTX에 탄다는 신선한 발상 속에 긴장감과 가족애를 겸비한 스토리의 '부산행', 아포칼립스와 좀비가 결합된 '반도'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한국형 좀비 장르물의 이정표를 세우고, 초자연적인 현상과 사후 세계에 대한 인간의 공포와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까지 합해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복합장르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던 연상호 감독이 SF 영화로 돌아온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인류가 내전에 돌입한 22세기라는 배경 속에 전설적인 전투 용병의 뇌를 복제해 전투 A.I.를 개발한다는 설정이 돋보이는 '정이'에 대해 "A.I.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질문과 동시에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