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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대가' 김은희 작가의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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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애시드'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애시드'(감독 알렉산드르 가르칠린)가 4월 30일 디지털 최초 개봉됐다.  '애시드'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사샤와 페탸, 갑작스레 이들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방향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청춘의 단면을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20대의 침묵의 선언’이라는 외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애시드'는 가족, 우정, 사랑 그리고 기회 같은 관념들로 꾸며진 세상에서 버려지고 고립된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한 상처와 몸부림을 그리고 있다. 젊은이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시혜의 대상으로 여기는 기존의 청춘영화에 질린 영화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애시드'는 배우 유태오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 '레토'의 젊은 배우들이 감독과 주연으로 다시 만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기차에서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