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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대가' 김은희 작가의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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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우드 판 '타이타닉' 로맨스, '러브 인 히말라야'

    발리우드 판 '타이타닉' 로맨스가 탄생했다.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7월 23일 공개될 영화 '러브 인 히말라야'(감독 아비쉑 카푸르)는 신분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운명적 사랑에 빠지게 된 만수르(故서샨트 싱 라즈풋)와 무쿠(사라 알리 칸)가 마을 케다르나스를 덮친 전대미문의 재난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무슬림 청년이지만 힌두교 성지에서 짐꾼으로 일하는 만수르와 그의 등 위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고위층 브라만 자제 무쿠의 모습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길 잃은 신들의 쉼터이자 순례자들의 천국인 케다르나스의 광활한 대자연을 본격적으로 담아낸다. 케다르나스에 방문한 순례자들을 돌보는 무쿠는 가족들과는 달리 호통한 성격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내고, 우연히 마주친 만수르와 유쾌한 신경전을 주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