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쏟아지는 해외 반응 "'기생충' 계급갈등에 좀비 위협 더했다" 극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이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에 대해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레전드 시리즈에 견주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킹덤' 시즌2의 좀비들은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 '센스8'의 배두나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