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픽처스 5월 2주차 '꿈보다 해몽'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예술 독립/예술영화를 발굴하는 히든픽처스가 5월 2주차 작품을 소개했다.
히든픽처스는 국내의 가치있는 독립예술영화를 발굴하여 관객과 독립영화의 소통을 돕고, 영화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온라인 시장에서 원활한 유통을 할 수 있게끔 유통 지원금 지원, 온라인 부가판권 계약을 지원해주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예술영화 온라인 유통지원사업이다.
이번 5월 작품에는 17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이유영, 강신일 주연의 '집 이야기', 이광국 감독의 '꿈보다 해몽', 이수경, 엄태구 주연의 단편 영화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세개의 에피소드, 하나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플롯을 담고 있는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를 5월 2주차 작품으로 소개한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은서(이유영)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