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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2022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 개최, 14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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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N스크린 론칭

    코로나19 여파로 관객들의 극장 방문이 감소하면서, 수억원에 이르는 제작비를 투입한 신작들이 무기한 개봉 연기를 결정하거나 OTT 플랫폼으로 직행하는 등 영화산업에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극장 개봉을 원하는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콘텐츠 관람에 목마른 관객들을 위해 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N스크린을 론칭했다.  N스크린은 관객들이 오래 보고, 다시 보고, 처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발굴해 상영하고, 그 외 다큐멘터리, 콘서트, 연극 등의 제작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6천원의 관람료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극장 상영의 문턱을 낮춰 제작∙창작자들의 콘텐츠 상영 기회를 열어주는 등 영화산업에 의미있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N스크린은 월 최대 8편의 영화를 선정해 2주간 전국 메가박스 20개 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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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소사이어티, 자크 오펜바흐 대표작 '지옥의 오르페' 상영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에서 25일부터 유럽 최고 인기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대표작이자 오페레타의 전형으로 자리 잡은 '지옥의 오르페'를 상영한다. '지옥의 오르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으로, 지난 9월부터 상영된 '살로메'에 이은 축제 100주년 기념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획전의 두 번째 작품이다.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이야기를 재해석한 '지옥의 오르페'는 부부관계에 대한신랄한 풍자와 해학을 담고 있으며 부르주아 사회의 가식과 위선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초연 당시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상영되는 '지옥의 오르페'는 1858년 오페라 부퐁 형식의 오리지널을 바탕으로 1874년 개정판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추가로 차용한 버전이다. 또한 현재 오페라와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베리 코스키의 파격적인 연출 아래 화려한 의상과 소품,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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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추석 신작영화 개봉 맞이 '빵원티켓 이벤트' 진행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추석을 앞두고 다수 신작영화 개봉을 맞이해 선착순 예매 이벤트 ‘빵원티켓 & 빵원티켓 플러스’를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최신 개봉 영화를 ‘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빵원티켓’과 0원 및 2천원에 관람 할 수 있는 ‘빵원티켓 플러스’는 메가박스 단독 선착순 예매 이벤트로, 추석 연휴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는 매회 쿠폰 다운로드 및 예매 속도가 빨라 관객 사이에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빵원티켓’은 24일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1,300매, 28일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해수의 아이' 1,000매 배포된다. ‘빵원티켓 플러스’는 23일 '국제수사' 3,000매에 한해 진행된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10월 5일 '애프터: 그후', 10월 6일 '언힌지드' 빵원티켓 각 1,000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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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20주년 맞아 골든티켓 스페셜 이벤트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스페셜 오리지널 티켓인 ‘골든티켓’을 공개했다.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영화에 대한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티켓을 비롯한 퀄리티 높은 굿즈를 다양하게 선보여온 메가박스는 고객과 함께 메가박스의 20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골든티켓’을 선보였다.  마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골든티켓을 연상케 하는 메가박스 골든티켓은 지난 20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름 그대로 황금빛 티켓 디자인에 다양한 행운까지 더했다. 20주년 오리지널 골든티켓은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 66개 지점에서 당일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증정 티켓은 오리지널 골든티켓 또는 추가 혜택이 담긴 스페셜 골든티켓이 랜덤으로 배포된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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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중계 상영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중계 상영한다.  19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이다. 이번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100주년을 맞아 전쟁 후 폐허가 된 유럽에 안정과 질서를 가져오기 위해 창설된 페스티벌 정신을 기리는 한편, 현재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기원하며 작품을 통해 공동체의 연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아름다운 선율이 자아내는 깊은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4편을 중계 상영한다. 8월 9일에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창설 멤버이자 최고의 콤비로 불린 슈트라우스와 폰 호프만슈탈이 작곡과 각본을 맡아 작업한 첫 작품인 '엘렉트라'를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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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가장 논쟁적인,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개최

    현실과 상상, 그 경계에서 이 시대 가장 논쟁적인 감독,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이 개최된다.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문제적 감독’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현실과 상상, 그 경계에서'가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예술,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도 조심스럽고 복잡해진 오늘날, 예술의 자유를 옹호하고 검열을 반대해 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언제나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로 문제작들을 발표하며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라스 폰 트리에의 게임은 종종 우리를 괴롭히기 위한 것인지, 즐기라고 유혹하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말처럼, 라스 폰 트리에가 만들어내는 매혹적이지만 암울한 분위기의 영상과 선악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 이야기는 탄성과 야유를 함께 자아내며 논쟁의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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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다시, 봄 상영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명작이 메가박스에서 재상영된다.  지난 3월, IMAX 기획전 개최 당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이례적으로 화제를 모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가 4월 15일부터 약 2주간 다시, 봄 상영회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앞서 세계 최초로 동시에 CGV IMAX 전관에서 상영되며 화제를 모은 두 작품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재까지도 동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을 제치고 여전히 CGV 인생영화 기획전 예매율 1위를 유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멀티플렉스 극장체인인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다시, 봄 특별 상영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착한 가격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고 상처받은 극장가와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이번 상영전은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상영, 일반관 및 MX관에서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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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플러스엠X안전가옥,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공모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안전가옥과 함께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IP 발굴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X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컨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하여 진행하는 첫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소설로서의 작품 내용과 완성도뿐만 아니라, 영상화 작업에 얼마나 적합한 이야기인지를 염두에 두고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아닌 어지러운 세상 속에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가진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이다. 투시 능력으로 쓰레기 봉투 속 재활용 쓰레기를 쏙쏙 골라내는 부녀회장, 재개발을 막기 위해 복면을 쓰고 조폭들과 맞서 싸우는 헐크 못지않은 할아버지 등 불의의 세계를 정의롭게 바꾸기 위한 나이, 인종, 성별을 망라한 마이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