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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2022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 개최, 14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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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넷플릭스 영화 6편 개봉 '돈 룩 업'부터 '언포기버블'까지

    CGV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올해말까지 6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진행된 'NETFIC(넷픽, NETFLIX IN CGV)' 특별전에 이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이다.   서부영화 ‘더 하더 데이 폴’이 10월 20일 개봉된다. '더 하더 데이 폴'은 숙적 루퍼스 벅이 출소한 사실을 알게 된 서부의 무법자 냇 러브가 미뤄뒀던 복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흩어졌던 팀을 모아 그의 뒤를 추격하며 벌어지는 활극을 그린 서부영화다. 기존 서부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흑인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 자시 베츠, 이드리스 엘바 등이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힙합 아티스트 제이-Z가 음악을 맡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하는 뮤지컬 영화 '틱, 틱… 붐!'과 '피아노'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제인 캠피온 감독이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파워 오브 도그',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장르의 '언포기버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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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와 CGV의 특별한 기획전

    넷플릭스와 CGV가 함께 한국 영화계와의 동행을 위한 특별전 'NETFLIX IN CGV'를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NETFLIX IN CGV'는 미증유의 상황을 겪고 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 기간 동안,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 '제8일의 밤' 등의 넷플릭스 영화를 전국 CGV 80여 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넷플릭스 영화를 일반 관객 대상으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될 한국영화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는 많은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길 고대했던 작품이다. '콜'은 기괴한 공포감을 풍기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박신혜, 전종서의 연기 대결이 돋보인다. '파수꾼'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사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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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CGV, 코로나19 여파로 관람료 1천 원 인상 결정

    CJ CGV가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월 2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    따라서 성인 2D 영화 일반 시간대를 기준으로 영화 관람료는 주중 1만 3천원, 주말 1만 4천 원으로 조정된다. 3D를 비롯한 IMAX, 4DX, ScreenX 등 기술 특별관 및 스윗박스 가격도 1천 원씩 일괄 인상된다. 장애인이나 국가 유공자에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CGV 측은 코로나19로 관객이 급감함에 따라 극장은 물론 투자·배급사, 제작사 등영화 산업 전반이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기준으로 한국 영화산업 구조는 전체 매출의 76%가 극장관람료 매출에서 발생했다. 극장 관람료의 50% 이상이 영화 배급 및 투자·제작사에 배분되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은 영화산업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는 의견.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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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한국영화 재개봉 '시그니처K' 상영관 런칭

    CGV가 2000년대 전후로 개봉했던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개봉하는 '시그니처K' 상영관을 런칭한다.  이에 3월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CGV만의 테마별 큐레이팅을 통해 우리들의 기억 속에 명작으로 남아있는 한국영화들을 다시 선보인다. 해당 작품들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복원 작업을 진행해 향상된 화질과 음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시그니처K'를통해 3월에 선보이는 콘텐츠 테마는 '시그니처K BEGINS :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시작'이다. 이름 그대로 2000년대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포문을 연 영화 2편이 상영된다.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태극기 휘날리며'와 '공동경비구역 JSA'다.  17년 만에 극장에서 선보이게 된 '태극기 휘날리며'는 2004년 개봉 당시, '실미도'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로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과 원빈이 형제로 출연했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엇갈린 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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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미리 보는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

    CGV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작에 오른 8편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2월 20일부터 진행되는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에서는 '엠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힐빌리의 노래',  '맹크', '더 프롬' 등 지난해 극장에서 선보였던 작품들 외에도 '프라미싱 영 우먼'과 '더 파더'가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특히 2월 28일에 진행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앞서 관객들이 수상자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기회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캐리 멀리건 주연의 복수 스릴러다. 7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당한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더파더'는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이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춰 감동 드라마를 보여준다.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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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고메X무비트립' 기획전, 2월의 도시 홍콩

    CGV 씨네드쉐프가 매달 새로운 도시로 떠나는 '고메X무비트립' 기획전의 2월 도시로 홍콩을 선정했다.  '고메X무비트립' 기획전의 두 번째 여행지 '고메X홍콩여행'에서는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왕가위의 작품 3편을 만나볼 수 있다.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유명한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해피 투게더', '타락천사', '아비정전'을 상영한다. 2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사랑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사랑 방식에 무너져가는 두 남자의 관계를 그린 영화 '해피 투게더'가 상영된다. 제50회 칸 영화제에서 왕가위 감독에게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2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홍콩의 어두운 밤거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타락천사'를 상영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부살인업자 황지명, 그리고 남의 가게에 숨어들어 폭력적인 방식으로 장사하는 남자 하지무 등 각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어머니에게 버림받아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아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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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한국 다큐 명작 기획전'

    CGV가 '한국 다큐 명작 기획전'을 개최한다.  CGV는 12월 9일부터 전국 15개 CGV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워낭소리'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2014년 개봉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480만 관객을 동원한 국내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이다. 76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부부로 함께 살아온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을 그려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워낭소리'는 팔순 할아버지 농부와 30년을 함께 한 마흔 살 된 늙은 소 이야기를 통해 나이 듦과 죽음, 이별을 담았다. 2009년 개봉 당시, 293만 관객을 모으며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로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달 29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자가 폭풍눈물을 흘리며 감상한 작품으로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에 오르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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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CGV, 10월 26일부터 영화 관람료 인상

    CJCGV가 지속적인 임대료상승 등 고정비에 대한 부담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업계 전체의 어려움이 장기화 됨에 따라 10월 26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 2천 원, 주말(금~일)에는 1만 3천원으로 조정된다.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라임으로 세분화되었던 좌석 차등제는 폐지한다. 다만 고객 편의를 고려해 맨 앞좌석인 A열과 B열은 1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간대는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3단계(모닝, 브런치, 일반)로 단순화한다. 특별관요금도 조정된다. 4DX와 IMAX 관람료는 인상되는 반면, 씨네&리빙룸 가격은 소폭 인하된다. 스크린X와 씨네&포레,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는 요금 변동이 없다.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할 방침이다. ‘가치봄’ 행사 또한 동일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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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기획전'

    세계 영화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음악가 故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를 추모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CGV는 지난 7월 6일 91세를 일기로 타계한 엔니오 모리꼬네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굿바이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기획전’을 개최한다.   192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난 고인은 굵직한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으며 500여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2007년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평생 공로상에 이어 2008년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네마 천국’을 비롯해 ‘베스트 오퍼’, ‘피아니스트의 전설’, ‘미션’, ‘헤이트풀8’ 등 5편을 각각 6천원에 만날 수 있다. 영화 ‘시네마 천국’ OST인 ‘Cinema Paradiso’, ‘Love Theme’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명곡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지금까지 대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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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아트하우스, 무더위 날릴 오싹한 기획전

    CGV아트하우스가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올 여름 무더위를 책임질 오싹한 기획전 ‘Cinema Adult Vacation’(시네마 어덜트 베케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Cinema Adult Vacation’ 기획전에서는 거장 감독의 대표적인 명작부터 공포의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작품 17편이 준비됐다. 거장 감독들의 고전 명작을 만나볼 수 있는 ‘마스터&마스터피스’ 섹션부터 ‘레전더리 호러 아이콘’, ‘싸이코 드라마’, ‘프리미어’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마스터&마스터피스’ 섹션에서는 음악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려 공포 영화의 대명사가 된 ‘죠스(1975)’부터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영화 ‘캐리(1976)’, 존 카펜터 감독의 ‘괴물(1982)’,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플라이(1986)’,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드라큐라(1992)’, 데이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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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아트하우스 '아트 애니메이션 기획전'

    작품성 뛰어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 모두 모였다.  6월 4일부터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아트 애니메이션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총 4편으로 실사영화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비주얼, 뛰어난 작품성까지 갖춘 웰메이드 아트 애니메이션이 선정됐다.  재능 있는 가수와 작곡가의 일생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라틴 재즈의 선율과 감각적인 영상미에 녹여낸 '치코와 리타', 할머니가 납치된 손자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실뱅 쇼메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벨빌의 세 쌍둥이',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격동의 이란 현대사에 투사된 차도르 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페르세폴리스', 행복한 강아지 마로나가 새로운 주인들을 만나면서 겪는 가슴뭉클한 견생을 그린 '환상의 마로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트애니메이션기획전은 6월 1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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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힐링영화 모아 '패밀리 무비 트립 기획전' 개최

    CGV가 힐링 영화를 모아 ‘패밀리 무비 트립 기획전’을 개최한다.  5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행복 목욕탕’, ‘7번방의 선물’, ‘베일리 어게인’, ‘고령화 가족’을 상영한다. ‘행복 목욕탕’은 가업인 목욕탕을 운영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그린 영화다. ‘7번방의 선물’은 천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교도소 7번 방에서 딸과 지내게 된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감동 드라마다. 소설 원작의 영화 ‘베일리 어게인’은 이전 생의 기억을 갖고 다시 태어난 반려견 베일리와 주인공 이든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고령화 가족’은 삼남매가 각자의 사정으로 엄마 집에 모여 불편한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다.  28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익숙하게만 느꼈던 가족이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그렇게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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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아트하우스, 오드리 헵번 특별전

    CGV아트하우스가 전 세계의 연인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인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을 모아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드리 헵번 특별전은 ‘로마의 휴일’부터 ‘사브리나’, ‘화니 페이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샤레이드’, ‘마이 페어 레이디’까지 총 6편을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4주간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관을 포함해 총 50여 개 CGV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로마의 휴일’은 무명에 가까웠던 신인 배우 오드리 헵번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하게 한 작품이다. 오드리 헵번은 제 26회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당시 흔치 않은 이탈리아 로마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름다운 풍경 또한 낭만적이다. 달튼 트럼보의 각본 역시 오랜 시간이 흘러서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사브리나'는 영화배우에게 의상 협찬을 한 최초의 사례이다. 지방시가 오드리 헵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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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스크린X, 독보적 기술력으로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

    CGV의 세계 최초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독보적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CJ 4DPLEX(대표 김종열)는 4월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20 에디슨 어워드’의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 엔터테인먼트(Media and Visual Communication - Entertainment)’ 부문에서 ‘스크린X’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을 통해 보여준 독창성과 지속성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이다. 스크린X는 기존 극장 스크린의 프레임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발상과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다면상영특별관이다. 세계 최초 순수 토종 기술로 선보인 스크린X는 국내외 총 122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 처음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