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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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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페막, 국제경쟁 대상 '터치'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10월 25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폐막식 사회는 김태훈 배우와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했다. 매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 사회를 맡은 김태훈은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도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인사를 전했고, 공동 사회자인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또한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치며 마지막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 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에는 니르 버거 감독의 '터치'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SNS 헌팅을 위해 두 소녀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가볍게 볼 수 있지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벼운 소재로 부담 없이 전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 니르 버거 감독은 영상으로 수상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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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 발표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61편을 발표했다.   올해 경쟁 부문에 출품된 작품은 총 124개국 5,110편으로, 그중 예심을 통해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28개국 43편, 국내경쟁 부문에서는 12편, 뉴필름메이커 부문에서는 6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뉴필름메이커 부문은 국내 출품작 중 첫 번째 연출작을 대상으로 한다.   예심은 이혁상 감독,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손태겸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진행했다. 예심위원들은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계속된 여성영화의 강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추세, 기후변화 등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어 인상적이었다는 총평을 남겼다.   여성영화의 강세는 올해에도 이어졌다. 특히 영화제 측은 여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