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제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온라인 개최
  • 3

    제10회 아랍영화제, 놓치기 아까운 상영작 8편

    아랍의 다채로운 문화와 삶을 영화로 만나보자.  레바논, 모로코, 수단,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랍의 다양한 영화들을 볼 수 있는 제10회 아랍영화제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된다.  아랍영화제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아랍 중심 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아랍 중견 감독들의 신작과 차세대 감독들의 데뷔작을 포함한 아랍 10개국 8편의 화제작을 상영한다.  개막작인 '피부를 판 남자'를 필두로 동시대 아랍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아라비안 웨이브' 섹션과 10주년을 기념하는 앙코르 상영 프로그램 'ARAFF 10주년 기념 앙코르' 섹션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튀니지의 여성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의 신작이다. 피부에 타투를 새기는 예술가의 작업을 거쳐 살아있는 캔버스이자 예술작품이 되는 시리…

  • 2

    제9회 아랍영화제 개막작부터 상영작까지

    아랍의 다채롭고 새로운 문화와 삶을 영화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개막작과 상영 프로그램 섹션을 공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아랍영화제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주최로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제9회 아랍영화제에서는 ‘아랍의 다양한 시선, 새로운 세대의 발견’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랍 12개국 11편의 최신작과 화제작을 상영한다.  제9회 아랍영화제는 이집트의 중견 감독 타미르 아슈리의 '마흐무드의 복사 가게' (Photocopy)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마흐무드의 복사 가게'는 인권, 양성평등, 아동학대 등 사회적 문제를 담은 다큐멘터리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이집트의 중견 감독 타미르 아슈리의 첫 장편 극영화다. 인쇄업계에서 은퇴 후 작은 복사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마흐무드는 규칙적이고 안온했던 지금까지의 일상을 벗어…

  • 1

    제9회 아랍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다채롭고 새로운 아랍 영화를 발견하자.  제9회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는 제9회 아랍영화제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존보다 한 달여 늦춰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6일간, 서울(아트하우스 모모)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랍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아랍 중심 영화제로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 영화부터 세계 영화제에서 이름을 떨친 유명 아랍 감독의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아랍영화제는 12개국 11편의 최신작과 화제작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번 영화제의 프로그램에는 팔레스타인의 일리야 술레이만, 시리아의 피라스 파이야드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