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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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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년 맞이한 미쟝센 단편 영화제

    신인 영화감독 발굴과 단편영화 팬들의 즐거움을 책임져 온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의 유행과 극장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 그에 따른 한국 영화계 격변 등을 이유로 경쟁 부문 공모없이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이에 20년간의 영화제 발자취와 함께 단편영화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초청 프로그램을 상영하며 한국 단편영화에 대한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 20년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I LOVE SHORTS!'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최다 출품 편수를 갱신하며, 단편 영화제로써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장르를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20주년을 기념해 한글 '이십'의 자음과 모음 안에 영화제를 대표하는 다섯 섹션을 형상화했다. 장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은 짧음의 미학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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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뜨거운 열기 속 폐막식 성료

    6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색다르고 기발한 단편영화들로 영화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7월 1일 폐막식을 끝으로 환상적인 영화축제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02년 시작해 매해마다 장르의 경계를 상상력으로 주무르는 발칙한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며 신인 영화인들의 등용문이 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뜨거운 열기 속 폐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올해 역대 최다 출품작 수인 1,197편 중 무려 21:1을 뚫고 선정된 57편의 작품을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부터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까지 각 장르에 맞게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 모든 영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방식으로 개최한 가운데, 영화제 기간 중 상영작 유료 판매건수가 19,854건(55편 기준)에 달해 단편영화를 향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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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단 공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로 구성된 집행위원단을 공개했다. 올해 공동집행위원장에는 '미쓰 홍당무'(2008), '비밀은 없다'(2016), '페르소나 : 러브세트'(2019) 등 독보적인 감각으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이경미 감독과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 놀라운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장재현 감독이 연임한다. 부집행위원장으로는 '엑시트'(2019)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타일의 새로운 재난 영화를 탄생시키며 국내 누적 관객 수 942만 명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뤄낸 실력파 이상근 감독, 그리고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된 '소공녀'(2018)부터 최근 넷플릭스 '페르소나 : 키스가 죄'(2019)에 이르기까지 청춘의 모습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전고운 감독이 함께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위해 나선 가운데 특히 네 명의 감독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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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감각적 핑크X블루

    올해 경쟁부문 역대 최다 출품작 수 1,197편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새로운 상상력의 영화 축제를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역대 공식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역대 공식 포스터들은 짧음의 미학 속에 담긴 단편영화들의 장르적 쾌감을 강조한 강렬한 레드부터 오렌지, 퍼플 그리고 딥한 블루와 형광 계열의 컬러들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활용해 매년 영화제의 색다른 즐거움을 나타냈다.  반면 올해 공식 포스터는 기존의 슬로건인 ‘I LOVE SHORTS!’의 의미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 슬로건이 뜻하는 의미 그대로 영화에 빠진듯한 사랑스러운 핑크빛이 포스터 전체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영화제 컬러인 핑크 컬러와 함께 클래식한 블루 컬러가 대비를 이뤄 영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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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올해 역대 최다 출품작 기록 경신

    영화인들의 새로운 비전을 키우고 영화 팬들의 신선한 즐거움을 책임져 온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올해 총 1,197편이라는 역대 최다 출품작 기록을 세우며 ‘장르의 상상력展’ 경쟁부문 출품 공모를 마무리했다. 한국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장르의 상상력展’ 경쟁부문에 역대 최다 작품 수가 출품되는 기염을 토했다. 제19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는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모집한 가운데, 총 1,197편의 단편영화들이 출품됐다.  이는 제17회(1,189편 출품), 제18회(1,184편 출품)보다 더 증가한 것은 물론,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총 5개 장르 중 전년도 대비 최대 약 12%의 증가율을 기록한 장르도 있어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