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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이 남긴 최고의 필모그래피 '패왕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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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도시 괴담의 독창적 재해석 '캔디맨'

    '캔디맨'(감독 니아 다코스타)은 거울을 보고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나는 미지의 존재 캔디맨을 둘러싼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겟 아웃' '어스'로 공포 영화의 새 지평을 연 조던 필 감독이 공동각본과 제작을 맡고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던 필 감독은 열세살에 처음 '캔디맨'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접했고, 당시부터 공포 영화의 팬이었던 그는 사회적 의미와 색다른 시도가 담긴 '캔디맨'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조던 필은 '캔디맨'에 대해 "대범함에 속이 다 시원했고 무서웠다. 나에게 '캔디맨'은 특별히 더 강력한 작품이었다"고 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에도 조던 필은 그의 친구이자 '캔디맨'의 프로듀서인 이안 쿠퍼와 함께 '캔디맨'을 여러 번 보며 모든 디테일을 파악하려고 했다. 현재 '캔디맨'을 다시 소환한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이 스토리가 재해석되어야 한다. 거울의 반대편에서 봐야 한다"며 전설의 도시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