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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이 남긴 최고의 필모그래피 '패왕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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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 건드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너무 무서워서 금지된 원작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신작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감독 안드레 외브레달)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다.  원작은 전미 700만부 베스트셀러로 너무 무서워서 미국 도서관 협회 금지도서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기예르모 델 토로는 감독이 되기 이전부터 원작에 매료됐던 매니아라고. 그는 "원작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그 책은 매우 으스스했고, 심플하지만 아주 강력한 이야기를 지니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감독으로의 커리어를 제대로 시작하기 전부터 원작 속 일러스트들의 사용권 구매를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쏟아붓기도 했다. 내 소유의 차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절대 팔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기예르모 델 토로는 제작사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