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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이 남긴 최고의 필모그래피 '패왕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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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해리 포터'가 달라졌어요? 역대급 '미친' 영화

    '해리 포터'가 손에 총 박힌 '찌질남'이 됐다? 모든게 흥미로운 영화 '건즈 아킴보'를 소개한다.  영화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익스트림 킬링배틀이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은 이 영화의 컨셉과 스토리 아이디어의 시초에 대해 “액션 히어로가 되기 싫어하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을 찍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폭력을 싫어하고, 총기 소지를 반대하는 평범한 남자가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하는 상황을 그려내고 싶었던 감독은 손에 못이 박힌 이미지를 떠올렸다. 이로써 이 영화의 핵심 캐릭터, 양손에 총이 박제된 마일즈(다니엘 래드클리프)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건즈 아킴보'는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자 201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