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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이 남긴 최고의 필모그래피 '패왕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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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특기 장르로 돌아온 가이 리치 감독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으로 천만 관객을 이끈 가이 리치 감독이 신작 '젠틀맨'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1억 불을 가뿐히 넘기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오랜만에 자신의 장기를 한껏 살려 돌아온 그의 초기 범죄오락액션 영화들 또한 주목받고 있다. 11년 만에 주특기 장르 '젠틀맨'으로 돌아와 오랜 팬들을 들뜨게 한 가이 리치 감독. 그는 영국의 타란티노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연출로 인정받는 감독이다.  그의 신작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품격있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가이 리치 감독이 10여년 전부터 구상한 프로젝트이다.  우아한 갱스터로 복귀한 매튜 맥커너히부터 그런 보스 곁을 지키는 매력 넘치는 넘버2 찰리 허냄, 가장 도덕적인 마인드를 가졌지만 본의 아니게 복잡한 사건에 꼬여 들어 갱스터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