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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별장, 남편의 죽음, 그리고 낯선 침입자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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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8-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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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주연의 스릴러 영화 '죽을 때까지'(감독 스콧 데일)를 소개한다. 


'죽을 때까지'는 완벽한 결혼기념일 다음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함께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프라이빗한 레이크 뷰 별장, 다이아몬드 목걸이, 아름다운 장미꽃 등 완벽했던 결혼기념일 파티 다음 날 남편이 자신과 수갑을 묶은 채 눈 앞에서 죽어버리는 충격적인 소재로 시작된다. 


여기에 외부와의 연락 두절, 탈출 가능한 수단 부재, 낯선 침입자의 방문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소들이 더해진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 메간 폭스의 열연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공포 스릴러 장르 중 올해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를 넘어선 기록이며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시리즈는 물론, '서치', '나를 찾아줘', '런'까지 제친 기록이어서 눈길을 끈다. 


로맨틱했던 결혼 기념일이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뒤바뀌며 공포를 자아내는 '죽을 때까지'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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