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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갇힌 택시운전사와 승객, 무한루프 공포 '더 톨: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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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7-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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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스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무한루프 공포 '더 톨: 함정'(감독 마이클 네이더)을 소개한다. 


'더 톨: 함정'은 우버 운전사와 손님이 벗어날 수 없는 그의 도로에 갇혀 악몽의 밤을 지새우는 무한루프 공포를 그린 영화다. 


'더 톨: 함정'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액션, 공포, 판타지 등 장르영화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시체스영화제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 페스티벌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으며 공포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현실적 공포와 초자연적인 수단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악몽과 같은 여정을 잘 보여준다"는 호평과 함께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늦은 밤 수상한 운전사 스펜서가 운행하는 우버에 홀로 탑승한 캐미의 현실적인 불안과 죽음을 원하는 통행료 징수원이라는 초자연적 괴담을 결합한 '더 톨 : 함정'은 도망치려 할수록 두 사람이 빠진 죽음의 늪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출구 없는 악몽 속에서 두 사람이 마주할 공포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치열한 심리 서스펜스 '더 톨: 함정'은 8월 개봉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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