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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은 뒤 그녀가 '악마'라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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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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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 포스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탐미 스릴러가 온다. 


'신문기자'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탐미주의 대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악마'가 3월 19일 디지털 최초 개봉됐다.    

   

'악마'는 대학 신입생이 된 사이키가 학교 근처에서 집을 구하게 되면서 신비한 매력을 풍기는 테루코와 그녀의 약혼자인 척하는 스즈키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탐미 스릴러 영화이다. 


'악마'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에로티시즘과 마조히즘을 예술지상주의적 관점으로 관찰하고 탐구한 작가이다. 유머러스한 작품부터 스릴러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소설을 써낸 작가로 유명하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영화 '악마'를 통해 원작을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악마'는 다양한 웹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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