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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전쟁 위기 막은 역사적 첩보 실화 '더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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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1-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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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를 소개한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첩보 영화다.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그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정체를 감춘 채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는 그레빌 윈과 올레그 대령의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가 계속될수록 KGB의 의심은 커져간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의 안전조차 보장되지 않는 적국 모스크바로 잠입, 비밀스러운 작전에 가담하게 되는 그레빌 윈 역을 맡았다. '킬러의 보디가드'의 톰 오코너가 각본가로 참여하고 '체실 비치에서'로 세계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도미닉 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4월 28일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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