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판타지 미스터리 '싱크로닉'(감독 아론 무어헤드)을 소개한다. 

'싱크로닉'은 기이한 연쇄 사망 사건과 마주하게 된 스티브가 시간 여행 약물을 갖게 된 후 과거 여정을 택하며, 사건의 실마리와 마주하게 되는 SF 판타지 미스터리 영화다. 

'싱크로닉'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안소니 마키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의문의 약물을 통해 현실의 경계를 벗어나는 시간 여행을 경험하게 된 인물들의 묘한 긴장감과 과거로의 경험을 통해 한 앞도 알 수 없는 예측불허한 전개로 관객을 이끌 예정이다. 

구급 대원 스티브(안소니 마키)와 데니스(제이미 도넌)로 분한 두 사람은 과거로의 연결되는 문과 연관된 의문의 약, 그리고 사건을 마주하며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다 디테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인류가 등장하기 이전의 최초 시대부터 남북 전쟁, 문명과 산업의 발달을 이룬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시간 여행을 담아내며 "시간과 공간, 모든 것이 뒤집힌다"라는 카피를 더해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3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