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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호러 무비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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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1-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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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소설작가 리처드 치즈마와 빌리 치즈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감독 그레고리 램버슨)를 소개한다. 


제6회 업스테이트뉴욕영화제 최우수호러영화상, 제8회 샤나셰어영화제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는 호러 소설가 토머스가 신작을 집필하기 위해 저주받은 등대라고 소문이 자자한 위도우스 포인트에 머물면서 끔찍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는 호러 무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람이 존재해서는 안될 곳, 저주받은 등대라고 소문난 위도우스 포인트 등대 앞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한 여인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피처럼 붉은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등대와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폭우 속에 서있는 등대는 과연 어떤 끔찍한 사건들로 저주받은 등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저주받은 등대의 비밀이 밝혀진다!”라는 카피는 차기작에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 등대에 갇혀버린 호러 소설가가 그곳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들을 밝혀내는 과정을 예고한다. 11월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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