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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버린 자들' 빚더미에 앉게 된 성공한 IT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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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1-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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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뱅크잡' 제작진이 선사하는 스타일리쉬 타임 어택 추격 스릴러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감독 히스 데이비스)을 소개한다.


영화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은 성공한 IT 사업가 라이언이 연을 끊었던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황폐해진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거대한 빚더미에 앉게 되며 벌어지는 타임 어택 추격 스릴러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뱅크잡' 제작진이 선사하는 본격 타임 어택 추격 스릴러 '태양을 삼켜버린 자들'은 세계 유수 언론매체로부터 “범죄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다!”(Hollywood Reporter), “뛰어난 촬영! 엄청나게 흥미롭다!”(FILMINK) 등 범죄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극악무도한 범죄가 펼쳐지는 광활하고 황량한 대지를 다이나믹하게 담아낸 영화의 미장센은 2019년 호주 촬영감독조합상 NSW & ACT Gold Award 수상에 빛나는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선사할 짜릿한 스릴과 속도감이 더해진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무것도 남겨지지 않은 듯한 황량한 대지의 비포장도로에 우두커니 남겨진 검은색 차량이 담겼다. 이는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라이언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긴장감과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남겨진 모든 것을 훔쳐라”라는 카피는 아무것도 모른 채 고향에 돌아온 라이언에게 극악무도한 범죄가 연루될 것을 드러낸다.

가족들과 연을 끊고 홀로 상경해 성공한 IT 사업가 라이언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다시 고향에 돌아오게 되고, 잊고 지냈던 형 타이슨을 만나게 된다. 이어 한순간에 거대한 빚더미에 앉게 돼버린 라이언이 목숨을 위협받는 모습은 과연 그가 고향에 남겨진 것을 모두 훔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라이언과 함께 거액을 훔치려는 옛 연인 이지, 악랄한 소행으로 동네를 휘어잡고 있는 범죄 조직의 수장 맥크리와 미스터리한 조직의 신참 케일럽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얽히고설킨 예상을 뒤엎는 전개를 펼치며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12월 3일 개봉 예정.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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