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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의 코믹 버스터 '마이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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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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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스파이 포스터

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와 CIA 뒷목 잡게 한 감시 대상 1호의 콤비 플레이가 펼쳐진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의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감독 피터 시걸)가 4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탈우주급 액션과 개그감을 선보인 데이브 바티스타의 역대급 코믹 '포텐'을 기대케 하는 영화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영화다. 


'마이 스파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웃음 치트키 드랙스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연을 맡았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 작품에서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맡아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로 인해 꼬여버린 비밀 작전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는 '아이언맨 3'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팀과 '캡틴 아메리타: 시빌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시각효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작팀 등 최강 제작진의 참여로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이름은 JJ. 존잼의 줄임말이지”라는 카피는 해고 위기의 스파이 ‘JJ’로 분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JJ’의 이니셜을 활용한 ‘존잼’이라는 키워드는 예사롭지 않은 센스를 확인할 수 있어 이번에 작정하고 웃기는 그의 드립과 코믹 연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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