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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질투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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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0-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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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질투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온다.


'에이미'(감독 아시프 카파디아)가 11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에이미'는 ‘21세기 천재의 재림’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선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인생을 재조명한 뮤직 다큐멘터리 영화다.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다수의 수상 기록을 세운 다큐멘터리 장인으로서 '세나: F1의 신화', '에이미'에 이어 최근 '디에고'를 통해 ‘천재 다큐 3부작’을 완성시킨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의 역작 '에이미'는 단 두 장의 정규앨범만으로도 ‘Rehab’, ‘Back To Black’, ‘Love Is A Losing Game’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배출해냈던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악과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지난 2015년 개봉 당시 제68회 칸영화제, 제33회 뮌헨국제영화제, 제69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유수 언론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만큼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걸작 다큐멘터리로서 명성이 자자했다.

특히 영화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1998년부터 우리 곁을 떠나기까지 13년, 4,745일, 113,880시간의 기록들을 모으고 3년의 제작기간 동안 100여 명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등 그녀의 음악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5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한 '에이미'는 지금도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악 이야기와 1,500만 장의 앨범 판매,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문에 빛나는 뮤지션으로서 화려했던 삶 뒤편에 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로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영원히 기억하게 될 소중한 시간을 다시금 선물할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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