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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손의 SNS 범죄 라이브 액션 '인퍼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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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0-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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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셀러브리티로 부상하고 있는 벨라 손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11월 개봉을 앞둔 '인퍼머스'(감독 조슈아 캘드웰)의 역대급 트러블메이커 아리엘 역을 맡아 전작 '미드나잇 선'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인퍼머스'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과 남자친구 딘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SNS 범죄 라이브 액션이다.  


이버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휴대폰 속,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속 카피들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모든 범죄가 실시간 생중계된다”라는 카피는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 조건이 되어버린 SNS를 소재로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아낼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인퍼머스'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미친 연기와 날카로운 각본!"(IndieWire), "매력 폭발하는 무법자들의 미친 한 방"(The Guaridian), "멋진 속도감의 액션 시퀀스"(The Arts Desk), "SNS판 '보니 앤 클라이드'가 궁금하다면, 기꺼이 확인하라"(RogerEbert.com),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모든 장면이 미학적이고 다채롭다"(Hey U Guys), "화려한 색감의 이미지로 무장한 작품"(Inews) 등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드나잇 선'에서 희귀병을 앓는 소녀 케이티로 분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벨라 손이 꿈과 사랑을 위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시작하는 트러블메이커 아리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여기에 '미드웨이' '러브, 로지' '안녕 베일리' 등을 통해 존재감을 인정받은 신예 제이크 맨리가 아리엘의 남자친구이자 범죄 메이트 딘 역을 맡았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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