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감동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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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10-13 09:41본문
시대를 초월한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리 퀴리'(감독 마르잔 사트라피)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마리 퀴리'는 1898년 새로운 원소 발견, 1903년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1911년 세계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빛나는 도전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마리 퀴리'는 '레미제라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대니쉬 걸', '다키스트 아워' 등 최근 완성도 높은 실화와 시대극을 잇달아 내놓으며 더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워킹타이틀의 신작이다. 영화는 모두가 아는 과학자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했던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위대한 성과와 함께 그녀의 삶과 사랑을 새롭게 조명한다. 여기에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여해 ‘마리 퀴리’의 다층적인 매력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1900년대 초반 파리의 감성을 섬세하게 재현한 프로덕션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녹색 빛을 내는 작은 유리병을 들고 수많은 사람 앞에 서 있는 마리 퀴리의 모습이 담겼다.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엄청난 성취의 순간에 보는 이들도 함께하는 듯한 생생함을 전한다. 더불어 “1898. 새로운 원소 Ra 발견, 1903.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1906. 여성 최초 소르본 대학 교수 취임, 1911. 세계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1914. 제1차 세계대전 의료봉사,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라는 카피는 시대를 초월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위대한 도전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높인다.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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