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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벌어진 좀비떼의 습격 '좀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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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예지 기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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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스릴러 '좀비캠프'(감독 데이비드 마탈론)를 만나보자. 


영화 '좀비캠프'는 캠핑 여행을 떠난 톰과 딸 미라가 좀비떼의 습격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 스릴러다. 


거침없이 화려한 액션과 자극적인 연출로 연일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의 야성미 넘치는 주인공 리암 맥킨타이어가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 속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몸을 던지는 아빠로 완벽 변신했다. 리암 맥킨타이어는 딸 미라와 떠난 둘만의 캠핑 여행에서 좀비떼의 습격을 마주한 톰으로 분해 강렬한 핏빛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캠핑장을 뒤덮은 서슬 퍼런 좀비떼의 모습과 자동차 안에 갇혀 긴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톰의 모습은 과연 그가 전대미문의 좀비 재난 사태 속에서 살아남아 딸 미라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긴장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평온한 캠핑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좀비캠프'의 진풍경은 '토르'의 촬영팀과 '멀홀랜드 드라이브' '브레이킹 배드 무비: 엘 카미노'의 음향팀이 참여해 긴장감 넘치는 화면과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블랙 팬서'의 특수분장팀 및 '갱스터 스쿼드'의 시각효과팀이 합세해 알 수 없는 생명체에 감염되어 톰 일행에게 달려드는 좀비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구현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존 윅' '블랙 팬서' '아이언맨'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베테랑 스턴트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리얼하고 강렬한 좀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개봉. 


한예지 기자 news@movie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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